안강건설 골프단 임진희 선수가 KLPGA 투어 'NH투자증권 챔피언십'에서 우승하였습니다.
이로써 임진희 선수는 KLGP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.
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임진희 선수는 14언더파 202타의 박지영(27.한국토지신탁)을 한 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.
2021년에는 BC카드‧한경레이디스컵에서 2022년에는 맥콜‧모나파크오픈에서 우승을 기록하며 3년 연속으로 통산 3승을 달성하였습니다.
특히 이번 대회는 18번홀에 들어섰을 땐 먼저 경기를 끝낸 박지영(27.한국토지신탁)까지 3명이 공동 선두였습니다.
경기 내내 조용하고 묵묵하게 우승의 길을 달리고 있던 임진희 선수의 17.18번홀 연속 버디로 최후의 승자가 되었습니다.
이번 달 KLPGA 투어의 2대회 우승자는 전부 안강건설 골프단의 선수들이 차지했습니다.
박보겸 선수부터 임진희 선수까지 앞으로 추가 우승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!
[보도자료]